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물폭탄 멈추자…오락가락 빗줄기에 찜통더위
2026-07-10 18:56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비가 쏟아지더니 이제 찜통더위가 찾아옵니다.
경찰의 장윤기 부실 수사 의혹, 오늘도 뭔가 의심스러운 단독 보도 여러개 준비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 씨가 공개한 계엄 당일 국회 CCTV 영상, 입수 경로가 논란인데요. 국회 관계자는 “김민석 전 총리 측에 최근 당일 영상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테리들 최대한 풀어보겠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물폭탄 장맛비가 끝나자, 푹푹 찌는 더위,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소나기까지 오락가락 내리며 습도마저 높아져 말그대로 찜통더위인데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경기 평택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포항 연결돼 있습니다.
먼저 경기 평택으로 가봅니다.
김세인 기자, 많이 덥죠? 그곳 날씨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녁이 됐지만 현재 기온은 거의 30도에 육박하는데요.
특히,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가 더 높게 느껴집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지만 조금 전까지도 비가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찜통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미라 / 경기 평택시]
"찜질방 갔을 때 이렇게 확 습도가 확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비가 난데없이 쏟아지고 정말 예측하기 너무 힘든 날씨인 것 같아요."
[오유진 / 경기 평택시]
"나가려고 하면 또 비 오고 또 들어가려고 하면 다시 개고 이래서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너무 습해요 동남아 같아요."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 건데요.
그러다보니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엔 국지성 소나기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했습니다.
이곳 평택을 비롯해 오늘 서울 서남권과 경기 일부, 충청, 호남, 부산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강원과 충남 등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특히 전북 전주는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강희원 / 충남 공주시]
"날씨가 무지 덥네요. 온도가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나는데"
며칠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평택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정승환
영상편집: 이혜진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