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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병적 기록 공개 않고 “정상 복무”
2026-07-13 20:5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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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복무 당시 '탈영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계획 등
국방 정책들까지 거센 반발에 직면해 있죠.
안 장관 탄핵에 대한
국회 국민청원은
32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병적 기록부를
공개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끝내 거부하면, 본인의 탈영과 영창 의혹 인정하는 거로 간주하는 수밖에. 탄핵 소추안 제출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
[최수진 / 국민의힘 의원]
의혹이 만약 사실이라면 쫓기던 도망자가 45만 대군을 호령하는 셈입니다. 그런 장관이 제 흠결을 덮으려 사관학교 통폐합까지 밀어붙히고 있습니다.
"퇴임 후 정정 청구할 것"이라던
국방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안규백 장관의
탈영 의혹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장관은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고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명백히 허위]라는 입장입니다.
국방부는
병적 기록부 내용을 들어
7개월 전
정상적으로 소집해제된 내용도
적혀 있다는 겁니다.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세부 기록에는 85년 1월 소집 해제 일자와 그다음 85년 재소집 및 소집 해제 일자가 모두 기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병적 기록부는
끝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