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은 최근 PK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락한 것에 대해 "한동훈 의원이 시끄럽게 한 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측근인 조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한동훈이라는 사람이 좌충우돌 시끄럽게 하면 우리 당 지지율이 빠진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무소속인데'라는 말에 "그 분이 마치 우리 당과 큰 연관이 있는 것처럼, 자꾸 연관을 맺어주려고 몸무림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니까 PK 지지율이 빠진 게 한 의원 때문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영향을 받지 않나. (한 의원이) 부산쪽 의원이다. 그러니까 영향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PK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7월 1주차 53.5%에서 7월2주차 32.9%로 떨어졌습니다.
(※ 정당 지지도 '부산·울산·경남'. 7월 1주차 더불어민주당 28.4%, 국민의힘 53.5%, 7월 2주차 더불어민주당 53.6%, 국민의힘 32.9%, 조사의뢰자: 에너지경제신문, 조사일시: 2026년 7월 2~3일, 7월 9~10일, 조사 기관: (주)리얼미터, 조사 방법: 무선 ARS 100%.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