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 이동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유소 직원이 직접 주유를 돕는 지원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셀프주유소를 50곳 확대합니다. 지난 3월 서비스가 도입돼 현재 서울시내 셀프주유소 46곳에서 시범 시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중 총 146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임산부나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셀프주유소에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직원에게 연락하면 현장 근무 직원이 직접 주유를 하는 방식입니다. 셀프주유소 가격으로 일반 주유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기준으로 서울시내 휘발유 가격은 셀프주유소가 일반 주유소에 비해 리터당 평균 140원 가량 저렴합니다. 그동안 이동약자는 이런 가격 혜택을 포기하고 일반 주유소를 찾아야 했습니다.
서울시는 스마트서울맵 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제공 셀프주유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