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대표 3파전 확정…최고위원 후보 ‘친청계’ 모두 생존

2026-07-23 19:1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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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예비 경선에서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의원이 이변 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당 대표 후보가 3파전으로 압축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는데요.

최고위원 경선에선 친청계 후보들이 모두 생존했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

[기자]
예비 경선에서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당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친청계에선 최민희, 한민수, 이성윤 의원이 전원 생존했고, 친명계에선 서미화, 박선원, 김용, 김영호, 임미애 후보가 예비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의 경우 친명계 후보가 10명에 달해 표가 분산되면서 친청계 후보들의 득표를 막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컷오프 문턱을 넘은 후보들은 다음 달 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에 돌입합니다. 

최종 승자는 다음 달 17일 가려집니다.

오늘 후보별 득표수와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 앞서 나온 여론조사에선 정 전 대표, 김 전 총리, 송 의원 등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4050 세대에선 정 전 대표가, 호남에선 김 전 총리가 우세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최동훈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