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보다]골드바 훔친 고교생, 금은방 주인에 잡혔다

2026-07-23 19:4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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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골드바를 들고 누가 도망친건가요?

추격전 끝에 붙잡은 도둑, 고등학생이었는데요 

채널A가 확보한 영상 보시죠.

골목길을 전력질주하는 남성 흰 옷을 입은 남성이 바짝 뒤쫓습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이어집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자, 도망치던 남성 더는 달리지 못하고 멈춰섭니다. 

숨을 고르더니 주머니에서 골드바를 꺼내는데요.

알고보니 도망친 남성 고등학생이었고 뒤쫓던 사람 금은방 주인인데요.

이 고등학생 흉기를 소지하고 금은방에 들어가서는. 

시가 750만 원 상당 열돈 무게의 골드바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밖에서는 공범인 중학생이 망을 보고 있었다는데요. 

경찰 수사에선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Q2.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배달원의 정체가 뭐였길래요?

음식을 들고는 있었지만 범인을 잡을 미끼였습니다. 

빌라 주차장입니다.

음식을 든 배달 기사가 초인종을 누르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현장음]
"따라 가볼까?"

남성들 곧바로 배달원 뒤를 따라가는데요.

빌라 복돕니다.

눈치 채셨습니까?

음식 든 사람, 조금 전 배달 기사가 아니라 셔츠 차림의 남성입니다.

잠복 중인 경찰인데요.

잠시 뒤 집 안에 있던 남성을 붙잡습니다. 

무슨일일까요?

CCTV를 보시죠.

오토바이가 인도를 인도를 가로질러 질주하는데요 

집 안에서 나온 바로 그 남성입니다.

다른 사람 운전면허 도용해서, 석달간 무려 1700회나 무면허 운전을 했는데요.

대포폰을 쓰며 추적을 피했는데 잠복 중인 경찰이 배달 음식을 주문한 정황을 포착한 거죠.

배달기사의 협조까지 받아서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Q3. 마지막 사건을 보죠 도망치다 차 사고가 났나본데, 왜 도망쳤습니까?

술먹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하마터면 사람까지 다칠뻔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 바로 뒤 순찰차가 쫓아가는데요  

코너에서 속도를 못이기고, 펜스 쪽으로 쾅 하고 돌진합니다. 

시민들이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며 간신히 피하는데요. 

운전자는 40대 남성이었는데 잡고보니 역시나 음주 운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을보다였습니다. 

영상편집 : 변은민

서상희 기자 wit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