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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사라진 ‘폴더블’…“7년 노하우 못 따라와”
2026-07-23 19:5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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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의 접었다 펴는 폴더블 폰, 화면에 남는 주름이 늘 아쉬움으로 지적됐죠.
신제품이 나왔는데요.
이 주름을 쫙 폈다는데, 얼마나 달라졌는지, 김태우 기자가 직접 써 봤습니다.
[기자]
삼성전자 매장을 찾은 사람들 손이 휴대전화를 접었다 폈다, 분주합니다.
현지시각 어제 런던에서 열린 언팩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폴더블 폰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섭니다.
한쪽은 구형 폴더블 폰, 한쪽은 이번에 출시한 신형 폴더블 폰입니다.
구형은 접힌 자국이 선명하지만, 신형은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고 매끈합니다.
화면을 여권만한 크기로 바꾼 신제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위아래 검은 여백을 줄여 영상을 볼 때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이재린 / 경기 의정부시]
"손에 쥐고 있을 때나 주머니에 넣었을 때 긴 직사각형인 (제품)보다 편하다."
최근 메모리 품귀 현상에 일부 기종은 가격이 올랐습니다.
[노태문 / 삼성전자 사장]
"최근 여러 가지 부품 쪽의 어려움이 있지만 가격 상승에 대한 부분들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첫 AI 안경도 공개했습니다.
구글과의 협력으로 제미나이가 탑재됐고,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협업했습니다.
눈앞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핸드폰에 저장하는 등의 기능도 담겼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상
영상편집 : 이혜진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