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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주주된다…1조450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2026-07-27 09:11 경제
젠슨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6월 8일 경기 성남 네이버1784 사옥을 방문해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뉴시스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 달러(약 1조45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네이버는 27일 “엔비디아에 보통주 724만1564주를 주당 20만4500원에 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브룩필드로부터 100억 달러(약 14조5000억 원) 규모 투자를 받아 글로벌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한 것의 일환입니다. 네이버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서는 것은 2008년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처음입ㄴ비다.
네이버는 조달 자금을 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