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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 1년 연장…본격 도입은 아직
2026-07-28 10:56 사회
사진출처 : 서울시
서울시가 진행 중인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범사업 기간을 1년 추가로 연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종료 예정이었던 시범사업을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적용구간은 기존과 같은 황학교 하류에서 중랑천 합류부까지 4.1km 구가닙니다.
서울시는 청계천에 반려동물이 출입할 경우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민원과 우려를 고려해 시범사업만 일단 연장 실시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배설물, 개물림 등을 방지하고 반려동물 출입을 이해할 수 있는 시민의식이 고양된다면 반려동물의 청계천 출입을 위한 조례 개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4년 9월 시범사업 도입 때부터 최근까지 서울시에 제출된 시민 1155명의 의견 중 '모든 구간 허용'은 36%, '현 시범 구간만 허용'은 18%, '반대'는 39%로 나타났습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