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韓 개미 ‘레버리지 ETF’ 손실 56조 추정…하이닉스 감소폭 최대” [자막뉴스]

2026-07-29 12:2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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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모하메드 아파바이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딩 전략 헤드가 어제(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시장 보고서에서 한국자산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ETF의 시가총액이 지난달 말 약 525억달러, 한화 약 76조 3천700억 원을 돌파한 후, 최근 190억달러, 한화 약 27조 6천 400억 원까지 감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시티 리서치팀의 공식 리서치 자료가 아닌 주식 트레이딩 부문의 전략가가 기관에 제공한 시장 논평입니다.

특히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자산별로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의 시가총액이 고점과 비교해 약 170억달러 한화 약 24조 7천 400억원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개인들은 주가하락에도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계속 사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개인은 지난달 23일 이후 SK하이닉스를 160억달러(약 23조 2천 700억 원) 이상을 순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매수분과 비교 약 57억달러, 한화 약 8조 3천억 원을 손실보고 있다고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