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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 빠졌냐” 악플 억측에 활동 중단 선언한 아리아나 그란데
2026-08-03 13:47 국제,문화
아리아나 그란데<사진=뉴시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너무 말랐다" 등 신체와 건강 상태를 둘러싼 대중의 지나친 관심과 억측에 당분간 대외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대중매체 피플 등은 2일(현지시간) 그란데가 오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월드투어를 마친 뒤 공개 활동과 방송 출연을 줄이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그란데가 현재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며 건강하게 투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그란데가 지난달 31일 8집 음반 '페탈'(Petal)을 발표하고 2년 만에 가수로 복귀하자마자 SNS에서 외모를 두고 '거식증' 등 의혹 퍼지는 와중에 나온 것입니다.
그란데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출연하자 수척해진 이유를 추측하는 '악플'이 번졌습니다.
외모 지상주의를 비난하며 그란데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란데는 컴백 며칠 만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