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하고 한동훈 제명 철회해야”

2026-08-05 14:2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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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비밀 유출 의혹이 제기된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한동훈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의원 등 징계대상자 명단과 징계 내용, 결정문 등을 외부인과 공유했다는 정황을 알게 됐다고 우종환 부위원장이 밝혔다"며 "사실이라면 한동훈 의원 징계는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위원장의 비밀 유출 의혹에 대해 당무감사위원회가 나서야 한다"며 "징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인사가 누구인지 신속하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의원은 특히 "윤리위가 부정선거와 내란수괴를 옹호해 국민 신뢰를 바닥에 떨어뜨린 제1의 해당행위자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징계 요구는 외면하는 반면, 당의 쇄신을 요구한 사람들에게 징계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