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경기도 재정 비상은 예고편, 이 대통령 지사 때 빚 급증” [자막뉴스]

2026-08-05 15:2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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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오늘(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경기도 빚은 2020년 1조7천693억원에서 2021년 2조9천112억원으로 한 해 만에 64.5%나 증가했다"면서 "2021년은 이재명 전 지사가 도정을 맡은 마지막 해"라고 말했는데요.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내세운 복지공약으로 지출이 대폭 증가했지만, 문재인 정부 당시 늘어난 취득세로 충당했다가 취득세가 줄자 재정 위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어 이 대표는 "경기도는 중앙정부에 손을 내밀 수 있지만 나라는 손 내밀 곳이 없다"면서 "경기도에서 들은 말을 4년 뒤 대한민국에서 다시 듣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