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더위 한결 나아져 ‘서울 한낮 33도’…남부지방 열대야

2026-08-10 13:13   날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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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닿는 공기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지난주 펄펄 끓는 더위에 살이 따가웠지만 오늘은 적당히 바람도 불어 땀도 덜 나는데요.

이번 주 더위가 한결 나아진 상태로 유지되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전국 대부분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수도권에는 폭염 중대경보까지 오래 유효했는데요.

지금은 폭염 중대경보와 폭염경보는 대부분 해제된 채 서쪽 지역과 경남을 중심으로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기온이 내린 건 맞지만 덥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한낮에 서울은 33도, 대전 33도, 전주는 34도 대구도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아직 밤에도 더운 지역이 있는데요.

서울의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 해안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표 중인 만큼 밤사이 더위 대비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 주 내내 서울 기준 최고 33도 안팎의 날씨가 지속되겠고요. 

밤에도 25도 안팎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더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방심해선 안 됩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시원한 곳에 머무르는 등 계속해서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