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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첫 데드크로스…7%p 하락
2026-08-14 19:1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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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데드크로스, 그러니까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부정평가 이유 1위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긍정 평가를 앞선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44% 부정 평가는 46%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는 3주 전 직전 조사 보다 7%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8%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지율 44%는 한국갤럽 기준 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30%로 가장 높았고 경제 민생, 검찰권한 축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개입 수준'을 묻는 질문엔 '적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이 해야 한다'보다 높았는데, 특히 서울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주거 안정과 부동산 시장에 국민 불안이 높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놓고선 전체 응답자의 50%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윤재영
영상편집 : 최동훈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