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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탄약제조 공장 대규모 폭발에 버섯구름
2026-08-14 19:50 국제
[앵커]
이탈리아 로마의 한 탄약공장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화약이 연쇄 폭발하면서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정도였습니다.
박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과 함께 불기둥이 솟구칩니다.
화염과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현장음]
"조심해요!"
어제 이탈리아 로마의 탄약제조 공장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화약이 거대한 버섯구름과 함께 연쇄폭발하고 수 킬로미터 밖까지 폭발음과 진동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은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기도 했습니다.
여름 휴가로 잠시 가동을 멈춘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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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용암이 산비탈을 따라 강처럼 흘러내리고, 분화구에서 화산재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에트나 화산이 이달 들어 다시 활발하게 분화하고 있는 겁니다.
시칠리아의 관문인 카타니아 공항은 항공기 엔진에 치명적인 화산재 때문에 7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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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 휩싸인 유람선.
구명조끼 입은 승객들이 하나 둘 육지로 대피합니다.
현지시각 11일 튀르키예 남서부의 유명 휴양도시 페티예 앞바다를 운항하던 유람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해 배에 타고있던 115명 전원이 무사하지만, 15명은 화상을 입고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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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창문을 뜯고 집으로 들어가는 곰 한마리.
잠시 뒤 먹을거리를 물고 유유히 빠져나옵니다.
이후에도 창문을 넘나들며 먹을거리를 털어가는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능숙합니다.
곰은 이날 모두 세 차례나 집 안을 드나든 뒤에야 자취를 감췄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