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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트럼프 ‘북미 대화’ 성사, 한반도 평화·남북 화해 기여할 것”
2026-08-18 13:58 정치
<사진=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정부가 "북미 대화가 이뤄진다면 한반도 평화 안정 및 남북 화해협력 국면으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8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부가 별도로 파악한 내용은 없다"면서도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페이스메이커 역할과 관련해 "평화특사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잘 구체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북미 대화를 묻는 취재진에게 자신의 대화 요청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답했으며 대화 단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