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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땅에 ‘착’…중국 로켓, 첫 수직 회수
2026-08-19 19:4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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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로켓이 다시 땅으로 내려와 세워지는 '수직 착륙' 로켓 재사용을 위한 핵심 기술인데요.
미국이 주도해 온 이 기술을 중국 민간 기업이 성공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연기와 굉음을 내뿜는 로켓, 강한 추진력으로 날아오르더니 잠시 뒤 분리된 1단 추진체가 지상으로 내려와 다리를 펴고 착륙합니다.
중국의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가 재사용 로켓 주췌 3호의 1단 추진체 지상 착륙을 최초로 성공시킨 순간입니다
궤도에 진입한 2단 로켓도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차 시험 때 추진체가 착륙 직전 폭발한 실패를 8개월 만에 극복해낸 겁니다.
지난달 중국 국영 로켓 '창정 10B'의 해상 그물망 회수에 이어 지상 착륙까지 성공시키며 미국 스페이스X가 주도하는 재사용 로켓 경쟁에서 중국도 한 걸음 더 다가선 걸로 해석됩니다.
중국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재사용 발사체 기술을 빠르게 축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조성빈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