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귀국한 김정관 장관 “한미 투자 쟁점 상당 부분 해결…대미투자 1호는 9월 중 발표”
2026-08-20 18:42 정치,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을 방문했다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대미투자 협상과 관련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해결했다”며 다음 주 화상회의를 통해 남은 쟁점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간 8월 말~9월 초를 목표로 계속 협상해오는 과정에서 실무자 간 해결되지 않은 쟁점들이 여러 개 있었다"며 "논의 과정에서 장관급에서 담판을 짓자는 의견들이 서로 오갔고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방미 기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이틀간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는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9월 중 발표하는 데 양국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8월 말~9월 초보다는 9월 중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논의 과정과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고려하면 9월 중 하는 것으로 양국 간 이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반도체 투자를 요구했다는 관측에는 “저희는 에너지 분야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미국서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