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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中 광시 덮친 태풍 ‘마이삭’…159명 사망·10명 실종
2026-08-21 15:16 국제
지난달 7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칭저우의 류자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폭우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해 보트에 태우고 있다. / 뉴시스
중국 당국이 지난 7월 광시좡족자치구를 강타한 제10호 태풍 '마이삭'으로 현재까지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21일(현지시각)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시 난닝시와 구이강시 관련 당국은 이날 태풍 피해 복구·재건 회의에서 이 같은 피해 집계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광시 일대에는 마이삭의 영향으로 광범위한 폭우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광시 수문당국은 홍수 경보를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당국의 초기 집계에서는 광시 전체에서 약 37만5000명이 피해를 입고 13만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