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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가발남’ 여자 탈의실 불법 촬영
2026-08-23 18:4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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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서철에 많이들 찾는 워터파크에서 정말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서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는데, 여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숏컷 가발을 쓰고 변장까지 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에 있는 대형 워터파크.
경찰이 이곳에서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숏컷 가발을 쓰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성별을 정확히 구분할 수 없게 한뒤 여자 탈의실로 들어갔습니다.
4~5시간 가량 머물며 여성들을 몰래 촬영했고, 수상히 여긴 이용객들에게 발각되자 도주했다 그제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호기심에 범행했다"며 "영상을 유출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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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누워 있는 남성의 가방을 붙잡고 질질 끌고 갑니다.
잠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다른 참가자를 폭행했습니다.
[피해자]
"저도 거기에 앉으려고 하니까 그러니까 갑자기 가방 잡고 끌어내 버린 거예요."
경찰은 범행 동기를 비롯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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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낚싯배를 해경이 가까운 항구로 예인합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죽도 해상에서 30톤급 멸치잡이 어선과 3톤급 낚시어선이 충돌했습니다.
멸치잡이 어선이 조업지로 이동하던 중 낚시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고 충격으로 낚시어선이 전복된 겁니다.
7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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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입수!"
파도가 거센 바다로 해경 대원들이 망설임없이 뛰어들어 카약으로 헤엄쳐 갑니다.
어제 오후 충남 보령 해상에서 카약 4대 중 2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표류 중이던 카약을 발견해 6명을 구조했습니다.
채널A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출처 : 통영해경·보령해경
영상편집 : 박선욱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