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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컴백한 하정우…“회전문 인사 아니냐” 지적에 청와대 “능력과 실력 갖춰”
2026-08-30 14:2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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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등 6개 부처 장관에 대한 중폭 개각과 함께 대통령실과 정부 요직에 범여권 야당 인사들도 다수 기용했습니다.
정부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국가 AI 전략을 지원하는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이 지명됐습니다.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발탁됐습니다.
또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내정됐고,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총괄할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발탁됐습니다.
하 전 수석 지명에 대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국내외적으로 AI 전문가로서 현장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멤버로 관련 정책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산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났다가 다시 기용된 것을 두고 '회전문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인선 기준은 능력과 실력을 갖춘 인재"라며 "전문성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검토한 결과 하 전 수석을 지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뉴스1>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