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30대 워킹맘으로 막중한 책임…전심전력 다할 것”

2026-08-30 16:04   정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스1>

이재명 정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 의원은 오늘(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말 아침 여섯 살 아이를 돌보는 중에 지명 소식을 전해 들었다", "30대 워킹맘으로서,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야당의 일원으로서 어느 때보다 막중한 소임 의식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모두의 성평등은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처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내기 위한 중요한 국정과제"라면서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에 앞장선 용 후보자가 최종 임명되면 헌정사상 최초의 1990년대생 장관이자 역대 최연소 국무위원이 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