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조국 ‘이재명 유죄’ 발언은 레임덕 신호탄” 주장에 더불어민주당 “과도한 해석” [현장영상]

2026-09-02 16:2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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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누수(레임덕)가 본격화된 것"이란 지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과도한 해석일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원 대변인은 오늘(2일)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레임덕과는 관계없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작기소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를 밀어붙이면 낭패를 볼 것’이라는 조국 조국혁신당 정책연구위원장의 어제 SNS 글에 “(조 원장이) 말을 뒤집게 된 상황 변경은 단 하나, 바로 레임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국당 의원에게 청와대 수석 한자리 나눠주는 정도로는 이 레임덕의 거대한 해일을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국회 브리핑에서 조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의 연대와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쟁적 공격은 매우 아쉽다”고 밝히고 "불필요한 정쟁이나 상대를 향한 공격은 양당의 협력과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조 원장 글을 겨냥한 듯한 말도 남겼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