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지난 2023년 개인전 '버블코코 스페이스 아트(Bubble Coco SPACE ART)'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만취' 및 '면허 취소'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낸시랭 측은 8일 여러 언론에 "지인 모임에서 샴페인을 한두 잔 마신 뒤 안일한 판단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고 음주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나 현장 검거·연행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낸시랭 측은 "귀가 직전 측정을 받았으며, 만취나 면허 취소 수치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은 같은 날 오전 3시45분께 강남대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으며, 별다른 사고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낸시랭을 불러 구체적인 경위와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