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7일 SNS를 통해 “인천 도착 후 항공기 문을 개방했을 당시 반려견이 케이지 안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며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다른 반려동물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었고 반려동물 운송에 필요한 기내 환경도 정상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인 탑승객은 나흘 전인 3일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을 거쳐 미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를 화물칸에 맡겼지만 인천 도착 뒤 반려견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이후 “CCTV와 운송·하역·인계 전 과정의 기록 등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도착 후 항공기 문을 열었을 당시 반려견이 케이지 안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며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다른 반려동물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었고 기내 환경도 정상적으로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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