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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임명 반대’ 73.4%…“여론과 별개로 역할”
2026-09-10 18:5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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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논란과 의혹을 뚫고 나가겠다는 용혜인 후보자, 과연 국민의 눈높이는 넘어설 수 있을까요.
용 후보자 임명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7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배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3.4%.
용혜인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입니다.
찬성한다는 의견은 18.4%였습니다.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여론과 별개로 제가 장관이 되었을 때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너무 논리적 비약이 있다."
야권은 "용 후보자가 정권의 뇌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권 내부에서는 용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국정 지지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한편 용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 고발인들은 각각 오늘과 내일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원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