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김승원 도덕성 논란에 “이슬만 먹고 사는 분 고를 수 없어”

2026-09-14 13:12   정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위장전입 등 도덕성 논란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슬만 먹고 사는 분을 후보자로 고를 수는 없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14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야당이 제기하는 도덕성 문제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족이 운영한 사회적협동조합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가족 모두 복지 분야 장애아 전문 학과를 나와 오랫동안 그 일에 종사해 온 분들”이라며 “청문회 당일 후보자가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청문회 대응과 관련해서는 "여당 의원이니 감쌀 건 감싸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따끔하게 질의하는 자세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