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장관 후보자, 안전성 검증도 없이 국민 수십 명에게 투약됐다며 살인 미수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넨셀의 허위 자료 제출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민단체가 김승원 후보자와 지인 양모 씨, 제넨셀 창립자 강세찬 교수 등을 경찰에 고발한 핵심 혐의는 살인 미수 입니다.
햄스터 폐사 등 코로나19 투입 시 부작용을 누락한 보고서를 식약처에 제출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실제 약물을 사람에게 투약한 건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라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시민단체는 강 교수는 살인미수, 김 후보자와 지인 양모 씨는 살인미수 혐의의 공범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넨셀의 임상시험 자료 허위 제출과 실제 투약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없다고 적극 반박했습니다.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탁 의혹 등에 대해서 내일 청문회 때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내일 다 말씀드릴 텐데요."
김 후보자는 "지연되고 있던 식약처의 검토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전부"라며 "허위 자료가 제출됐다면 그 책임은 자료를 제출한 연구자에게 있다고 식약처도 밝힌 바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조세권
영상편집: 장세례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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