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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하루 더?…정부 답변은

2026-09-14 19:31 사회

[앵커]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좀 짧아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하루라도 더 쉴 수 있도록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은 없는지, 유주은 기자가 정부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다음 주 목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기간 중 하루가 토요일과 겹쳐 주말을 더해도 총 나흘입니다.

[김준석 / 서울 서초구]
"양가 부모님을 찾아뵙는 계획도 고민될 정도로 짧게 느껴집니다."

[박재민 / 서울 서대문구]
"주말이 껴있어서 짧은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차가 막힐까 봐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

28일 월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종규 / 경기 성남시]
"주말이랑 겹치게 되면 월요일이나 아니면 추석 전이라도 하루 정도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담당 부처에 물어봤습니다.

일단, 현행 규정상 설이나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칠 때에만 대체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어 이번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루 더 쉴 수 있는 방법은 정부가 별도로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법 입니다. 

다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아직 논의되거나 검토되는 것은 없다"며 "고려 사항이 많아 급박하게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영상편집 : 남은주

유주은 기자 [grac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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