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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일 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이 대통령, 모레 입장 밝힐 듯
2026-09-16 18:5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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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A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어제 인사청문회를 마친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이제 사실상 임명 여부만 남았는데요.
여야 사생결단식 전면전 양상입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김 후보자를 높이 평가한다며 단단했다, 선하다, 잘할 거다 호평을 내놨습니다.
이르면 내일 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인데, 청와대도 임명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첫 소식,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오늘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승원 후보자를 높이 평가한다"며 어제 청문회를 보니 "적임자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승원 후보자를 흔들어댔는데, 서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대응했고. 그 강단 등을 저희들은 높게 평가합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YTN 라디오)]
"아주 바르고 심성이 좋은 분이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을 성실하게 잘할 것이다."
어제 청문회에서도 여당 의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서영교 / 인사청문위원장(어제)]
"잘하실 겁니다. 선하시고 그렇지만 단호하시고."
[김의겸 / 더불어민주당 인사청문위원(어제)]
"우리 김 후보자께서 진솔하고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오히려 국민들의 마음에 더 와 닿지 않았을까."
여당은 야당이 반대할 경우 내일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에 나설 전망입니다.
[김기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법사위)]
"직무 수행을 가로막을 중대한 결격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도 "결격 사유가 나오지 않았다"며 임명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레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 임명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배시열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