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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짧아서 더 막힌다…귀성 전쟁 시작
2026-09-23 19:0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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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귀성 전쟁이 벌써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4일 연휴로 짧다보니, 분산이 안되고 몰려 정체도 극심할 전망입니다.
주요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데요.
주요 길목에 취재 기자들 나가 있습니다.
[질문1] 먼저 김지우 기자, 지금 어디 나가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한남대교 남단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경부고속도로 시작점이기도 한데요.
제가 낮부터 취재를 나와 있었는데, 제 뒤쪽 올림픽대로는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양쪽에서 길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면서 일대 도로는 이미 꽉 막힌 모습입니다.
[질문2]
경부고속도로 진입 쪽도 잘 보이죠? 어때요?
[기자]
이곳 한남대교를 건너온 차량들이 오른쪽 차로를 타면 경부고속도로로 들어서는데요.
서울 요금소까지는 20킬로미터 더 가야하지만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가 시작되면서 도로는 자동차 후미등으로 빨갛게 물들어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들은 평소 퇴근길보다 정체가 극심한데요.
이곳 한남대교 주변과 올림픽대로엔 오후 3시쯤부터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해 4시간 넘게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남대교로 이어지는 남산 1호터널도 입구부터 막히며 평소보다 2배 이상 시간이 걸렸습니다.
귀성길 나서는 분들께선 출발 전 교통상황 미리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원
영상편집 : 이혜진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