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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갈까 새벽에 갈까…하늘에서 본 귀성길
2026-09-23 19:1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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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연휴의 시작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어디가 막히는지 최다희 기자가 하늘에서 헬기로 오후 상황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고속도로 위 차량들이 줄지어 달립니다.
퇴근 시간은 한참 멀었지만 이른 오후부터 서울을 빠져나가려는 차량들이 경부고속도로로 몰려듭니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행선 차량들이 빠르게 늘면서 서울쪽으로 가는 반대편 차선과 극명한 대조를 보입니다.
잠시 쉬어가려는 차량들이 몰린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은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현재시각 오후 3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300m 상공을 지나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고속도로 위 차량들이 늘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은 늘어난 차량들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벌어졌습니다.
서울요금소 주변에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 모습입니다.
짧은 연휴 탓에 하루 전인 오늘부터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영향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에만 전국에서 600만 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만 51만 대에 이를 걸로 전망했습니다.
오후 7시 출발했다면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40분, 광주는 5시간 50분, 목포는 6시간 30분, 강릉는 3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나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객은 3천 93만 명이 이용할 전망인데,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는 내일 오전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영상편집 : 정다은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