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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자회견 뒤 지지율 반등·하락 교차
2026-09-23 19:2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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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 배경엔 아무래도 30%대까지 떨어진 지지율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도도 있었다는 분석이 많죠.
실제로 회견 후 지지율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손인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입니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보다 1.1%포인트 떨어져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8일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에도 다소 떨어진 추세,
하지만 이틀 전 발표된 다른 조사에선 10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국정수행 지지도가 1%포인트 반등하기도 했습니다.
30%대에서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살얼음판 상황,
기자회견 후 지지층인 진보층의 여론도 월요일 발표 여론조사에선 5.9%포인트 상승했지만, 오늘 발표된 조사에선 2주 전보다 5.4%포인트 빠지면서 엇갈린 결과를 내놨습니다.
[홍형식 / 한길리서치 소장]
"국정 운영 기조에서 민주당 지지층 중심이냐 아니면 국민 중심이냐, 대립 과정이고요. 검찰개혁과 같은 개별 개혁에서 시각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서…"
오늘 발표된 조사에서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이 가장 많이 꼽혔고, '부동산 가격과 주택 정책', '검찰·사법개혁 관련 논란' 순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편집 : 배시열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