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39시간 만에 완진

2026-09-28 11:06   사회

 사진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여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이 39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그제(26일) 오전 5시쯤 여주시 가남읍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39시간 만인 어제(27일) 오후 8시쯤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재 3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현장에 폐기물이 많아 잔불 정리와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