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강신철 장관을 만나 직을 걸라고 압박했고 민주당 주도로 국방위는 사고가 발생한 25사단을 방문했고, 폭발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손인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에게 안보를 지키는데 직을 걸라고 경고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내 사랑하는 전우가 적이 매설한 지뢰에 희생됐다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싸울지 그 마음으로 돌아가서 지뢰 폭발 사고를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초심 잃지 않고 장관직 수행하겠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15년 목함지뢰 도발 당시 대응을 언급하며 "북한 지뢰로 우리 장병이 다친 것이 확인된다면 철거한 대북 확성기 재설치부터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지뢰 추정 사고가 발생한 25사단을 찾았습니다.
군에선 두 차례 폭파 당시 상황을 브리핑했습니다.
[김정구 /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 차장]
"병력들이 좁은 약 70cm정도의 통로를 이동했기 때문에 복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뒤를 돌아서 뒤쪽으로 나오려고 준비하는 순간 1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에 약 58초 후인 10시 52분에 추가적으로 한 발에 대한 폭발이 발생하였고…"
비가 내렸지만 증거 유실 가능성은 낮게 봤습니다.
[민홍철 /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상은 어때요? 그 사이에 뭐 비가 오거나 그렇지 않았습니까?"
[김정구 /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 차장]
"4∼5mm정도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강동구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지형 변화 이런 부분은 유실되는 건 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