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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징역 20년 구형에 “국민들께 송구” [현장영상]
2026-10-02 11:2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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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징역 20년이 구형된 추경호 대구시장이 최후진술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추 시장은 지난달 30일 결심공판에서 비상계엄으로 충격과 불안을 겪은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여당 원내대표로서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졌다면서도 계엄을 사전에 알거나 모의에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해제 표결을 막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고, 그런 의도로 행동하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의원총회 장소 변경은 국회 출입 통제 속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대응이었다며, 당시 판단의 부족함에 대한 평가와 실제 의도·행동을 구분해 판단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