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수청장 기회 주어진다면 검찰개혁 정신 구현”

2026-10-02 13:48   사회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사진=뉴스1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는 중수청 개청 첫날인 2일 "저에게 중수청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검찰개혁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도어스테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7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중수청은 이날 오전 10시 개청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7일 초대 청장 후보자로 제청됐지만, 범여권 강경파의 반발로 인선 절차가 26일째 멈춘 상태입니다.

그는 "중수청이 중대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온전히 갖추고, 국민의 권익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수사기관으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