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강남 도심서 ‘캐릭터 퍼레이드’…피카츄·뽀로로 ‘둥둥’
2026-10-03 18:40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연휴 첫날, 서울 강남 한복판을 추억의 만화 캐릭터들이 점령했습니다.
강남 거리에 피카츄부터 뽀로로까지 대형 풍선과 퍼레이드카 그리고 로봇들이 등장해 거대한 축제판을 만들었습니다.
현장에 홍지혜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홍 기자, 지금 강남 도산대로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면서요?
[기자]
네, 평소였으면 차량으로 꽉 막혔을 이곳 강남 도산대로는 축제장으로 변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들 행진이 끝났고, 지금은 저녁 공연 준비가 한창인데요.
잠시 뒤엔 저도 같이 이렇게 응원봉을 흔들어 볼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 행진을 보기 위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구유빈 / 경기 광주시]
"포켓몬 공연 보고싶어서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지구만큼."
[김규리·오현아 / 대구광역시]
"3시간 넘게 왔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서하연·서지우 / 서울 강동구]
"가족이랑 같이 산책했어요. <많이 신나요.>
오늘 하루, 청담사거리부터 도산공원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이 통제되면서 도산대로가 거대한 퍼레이드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 모자를 쓰고 퍼레이드를 기다립니다.
노래와 함께 거대한 뽀로로와 친구들 풍선 행렬이 이어집니다.
특히 노란색 피카츄들이 줄지어 도로를 행진하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캐릭터 퍼레이드와 유명 가수들 공연이 이어지는 축제 무대는, 오는 5일까지,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도산대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찬우
영상편집: 유하영
홍지혜 기자 honghongh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