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장관 “DMZ 지뢰폭발은 北 도발…희생 장병 적극 심사”

2026-10-06 16:48   정치

 사진출처 : 뉴스1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해 우리 장병이 부상을 입은 사태를 "북한의 도발"이라 평가했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부상 장병들에 대해 "북의 도발에 의해 희생됐다"면서 향후 보훈부가 적극적으로 심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이번 사고를 '불의의 사고'라 언급한 데 대해서는 "장관이 대통령의 말씀을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권 장관은 건강 이상으로 오후 국정감사에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보훈부는 "권 장관이 오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오후 국정감사는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중앙보훈병원에서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