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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한동훈 처남 감찰 묵살’ 임은정, 명예훼손 고발돼
2026-10-08 15:29 사회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6일 오전 전남광주 북구 광주지방중수청에서 도어스테핑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처남인 진 모 전 검사의 성폭력 사건 관련 감찰 민원을 묵살했다고 주장한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수청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청장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중수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임 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가 2018년 대검찰청 감찰1과장이던 당시 진 전 검사의 성폭력을 은폐한 감찰 담당자들의 직무유기를 수사·감찰해 달라는 민원을 김 후보자가 묵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