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 주둥이에 빨간색 상처 포착…야간 조명 등에 놀라 긁혔나 [현장영상]

2026-10-08 16:5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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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20일 넘도록 체류 중인 상어 '부캉이'의 몸에 상처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7일 부캉이의 주둥이 주변에서 이전에는 없던 상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도 부캉이 입 주변의 붉은 상처가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캉이가 수심이 얕은 곳에서 갑작스러운 자극에 놀라 몸을 틀다가 바닥이나 벽 등에 긁혀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야간에 강한 불빛 등 외부 자극에 놀라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