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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6인분을 한 분이 드셔”…서영교 “인신공격”
2026-10-08 19:0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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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감사 첫날부터 말싸움과 고성으로 얼룩졌던 법사위.
오늘도 인신공격성 막말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잠시 훈훈했던 때도 있었다는데요.
변화무쌍한 법사위 풍경.
이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감사 첫날, 국민의힘 의원 발언권을 정지시켰던 서영교 법사위원장에게 야당 항의가 쏟아집니다.
[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
"우리 서영교 위원장님께서 드디어 정청래 위원장, 추미애 위원장을 뛰어넘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발언 시간의 3분의 1이 위원장 발언 시간이었다는 겁니다. 18명이 회식을 하는데 18인분 고기를 시켰어요. 1인분씩 먹어야 될 것 아닙니까. 6인분을 갖다가 한 분이 드셨다니까요."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혼자 6인분을 먹었다는 둥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인신공격으로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인신공격이란 항의가 있었지만 7인분 공격이 이어집니다.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녹취는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어요."
[현장음]
"7인분 하실 거예요, 오늘?"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이화영 지사 사건 관련해선 어쨌든…"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도대체 몇인분 하시려고 또 해설을 붙이십니까!"
범여권 의원들과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 간의 설전도 계속됐습니다.
[손솔 / 진보당 의원]
"(김태규 의원이) 동료 의원 질의를 방해했던 것에 대해서 사과를 다시 한번 촉구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청과물상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사과."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규 의원이) '암살자들' 영화에 엄청 긁히셨는지 계속 비아냥대면서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 조롱을… 그렇게 해서 쇼츠 조회수 올리고 그다음에 뭐 후원금 구걸하고 있습니까? <뭐?>"
종일 전쟁통이었던 법사위, 김동아 민주당 의원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잠시 훈훈해졌습니다.
[서영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우리 김동아 의원님 집에 아주 귀한 예쁜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현장음]
"딸이라며? <딸.>"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정다은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