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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사는 中 판다기지서 침 뱉고 물건 던지고…28명 영구 출입금지
2026-10-12 15:52 국제
2024년 6월 중국 청두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언론과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뉴스1
푸바오가 살고 있는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판다 선수핑기지가 관람 규정을 위반한 관람객 28명에게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12일(현지시각) 시나재경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선수핑기지는 최근 ‘비문명 행위 상황에 관한 통보’를 발표하고 영구 출입 금지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판다 활동 구역에 침을 뱉은 관람객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반려동물을 데려온 4명과 판다 구역에 물건을 던진 4명도 포함됐습니다.
판다 관련 방송을 하면서 사육사를 비방하고 허위 정보를 퍼뜨린 관람객 1명도 제재를 받았습니다.
출입 금지 대상에는 74세 남성도 포함됐습니다.
기지 측은 이 같은 행동이 판다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다며 출입 검사를 강화하고 관람 규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