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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샷]국중박 낙서…“○○ 다녀감”·볼펜 ‘푹푹’
2026-10-13 20:5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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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김종석의 샷,
<"○○ 다녀감"…볼펜 '푹푹'>
이게 뭔지
보이시나요?
자세히 살펴보니
한글 글씨와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올해 벌써
5백만 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국립중앙박물관이
일부 낙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조선 왕실의
주요 기록인
'의궤'가 전시된 공간입니다.
입구에 '왕의 서고' 라고
적혀있고, 그 아래쪽을 보면요.
누군가
전시 공간 벽에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는 방식으로
낙서를 하고 간겁니다.
박물관 측이
닦아내 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학교 이름은 물론
박물관을 다녀간 걸로
추정되는 날짜,
별 모양 그림 등
다양한 낙서가 확인 됩니다.
박물관 직원들이
수건으로 벽면을
닦아봤지만
낙서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전시관 벽에
낙서는 계속되고 있고요.
날카로운 물건으로
벽을 긁어놓는 바람에
박물관이 결국
새로 칠을 하게 됐습니다.
또 다른
전시관에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낙서도 보입니다.
낙서에
등장하는
학교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 중학교 관계자
우리 학교 학생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잖아요.
□□ 초등학교 관계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아마 선생님들도 우리가 뭘 놓쳤나 한번 더 점검하게 될 거고요.
피해를 보는 건
관람객들입니다.
관람객
너무 속상하죠. 여기는 저희의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인데.
국립
중앙박물관은
오는 12월
정기 휴관일에
낙서로 훼손된 벽면을
도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