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강화 해안서 또 北 유실 추정 지뢰…이달 들어 4번째
2026-10-19 16:55 사회,정치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12일 인천시 강화군 주문도 해안 일대에서 유실지뢰 탐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강화군 해안에서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19일 오전 강화군 볼음도 조갯골 해안 인근에서 해안 수색 중 반보병지뢰 1개를 발견해 현장에서 폭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북한 지역에서 유실된 지뢰가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화군 해안에서 북한 측 지뢰가 발견된 것은 이달 들어 네 번째입니다. 지난 8일 주문도에서 대인지뢰가 발견됐고, 10일에도 주문도와 오두돈대 인근에서 대인지뢰와 목함지뢰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7~8월에도 강화군 일대 해안에서 목함지뢰와 대인지뢰 17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의심 물체를 발견하면 경찰이나 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