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내란·극우 세력 부활을 막고 국정운영 동력을 다시 만들어내야 한다'라며 "현 상황은 명백한 '위기'이다. 무기력한 민주당이 위기를 만들었고, 민주개혁 진영의 위기가 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김민석 대표체제는 어떤 길을 갈 것인지 분명하게 답해야 할 것"이라고 맹공했습니다.
조 원장은 25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오세훈 시장 1심 유죄는 2심에서 뒤집혔고, 내란 1심 판결의 엄격한 사법적 단죄는 차례차례 무너지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등 극우 진영은 기세가 올랐고, 민주개혁 진영은 맥이 빠졌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특히 "먼저 민주당 책임을 묻는다. 국민은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까지 민주당에 승리를 안겨 줬는데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쟁과 전당대회 당권 경쟁 등을 거치며 내부 권력투쟁에 몰입했다"라면서 "민주당 내부를, 민주개혁 진영 내부를 갈라치면서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해 조희대 탄핵과 사법개혁 적기를 놓쳤다"라고 따졌습니다.
또 "'역풍' 운운하며 사법 정치의 반격과 내란·극우 세력 부활 판만 깔아줬다. 그 와중에서 ‘신천지 타령’, ‘이중당적 타령’, ‘문조털래유 타령’ 또는 ‘조추털래유 타령’은 계속되었다. 그 결과는 지지율 추락이었다"라면서 "민주당 내부부터 ‘닥치고 통합’"과 "조희대 탄핵 추진", "12·3 내란 2년이 되는 ‘12월 3일’까지 내란 청산 입법을 신속 매듭"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