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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소설도 개연성 있어야…어쩌다 국가가 이리 망가졌나” [현장영상]
2026-10-26 16:1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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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평양 무인기 의혹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최후진술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소설을 쓰려면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가지고 써야 하는데 이건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면서 만든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를 "재판이라는 형식을 빙자한 사법 테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형사법에 관해서는 26년의 경력이 있다며 "형사 재판 오래 했던 판사님들 못지 않게 형사법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자부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어떻게 이런 기소가 이뤄지고 어떻게 이런 판결이 내려질 수 있는지, 대한민국이 많이 망가졌고 국가의 장래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