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중국·북한엔 찍소리 못하고…대놓고 반미하자는 게 할 소리냐” [현장영상]

2026-10-27 13:3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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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7일) 오전 국회 외통위에서 "대놓고 반미를 하자는 게 국회의원이 할 소리냐"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의원의 방미 거부에 대한 대미 서한을 외통위 차원에서 보내자는 논의에 대해 "한미관계가 지금까지 이런 적이 있었느냐"며 "한미관계를 파탄낸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기밀 누설, 이종석 국정원장의 전력 등을 거론하며 "한미동맹이 파탄났는데 미국에 항의하고 미국인들 쫓아내자는 것이냐"며 "다 같이 죽자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