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스페인에서 일어난 열차 사고와 관련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스페인 국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깐다"라며 이같이 위로했습니다.
또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우리 국민 일부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당하신 우리 국민께도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주스페인대사관은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국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부상자 치료와 이동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고의 피해가 하루빨리 수습되고, 스페인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거듭 기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